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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제공) 극단 신세계, 장애인 특수학교 설립 둘러싼 '님비' 난장 토론 연극 '생활풍경 2026'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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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용국이 작성일26-10-30 09:50 조회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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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 신세계가 2017년 서울의 한 지역에서 벌어진 ‘장애인 특수학교 설립 주민토론회’에서 장애 학생의 부모들이 특수학교 설립을 호소하며 무릎을 꿇은 실화를 바탕으로 한 연극 ‘생활풍경 2026’을 오는 11월 26일부터 12월 6일까지 미아리고개예술극장에서 공연한다.

연극 '생활풍경 2026'은 제8회 이데일리 문화대상 '연극부문 최우수상'과 제42회 서울연극제 '대상', ‘연출상', '신인연기자상' 등 3관왕, '올해의 연극 베스트 3'과 '베스트 7'에 올랐다.

'생활풍경 2026'은 무대와 객석 사이의 벽을 허문 본격 난장 토론 연극 방식으로, 2017년부터 2025년 성동구 성진학교 사례와 올해도 계속되고 있는 강서구 여명학교 사례까지 10여 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달라지지 않은 우리 사회의 풍경을 무대 위에 다시 펼쳐 보인다. 이를 통해 ‘나에게 평등한 세상을 위해 차별을 외치는 우리의 모습’을 보여주며 우리 사회의 장애인식이 지닌 한계가 빚어내는 코미디 같은 비극을 그려내고자 한다.

김수정 연출은 "님비(NIMBY) 현상으로 알려진 이 사건들을 통해 장애 당사자가 아닌 사람들이 장애를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지, 특수한 이야기라고 생각했던 사건이 나의 삶과 얼마나 가까운 보통의 일인지를 보여주며, 과연 토론회에 있는 사람 중 그 누구를 잘못됐다고 말할 수 있을지 질문을 던지고자 한다"고 전했다.

극단 신세계는 전쟁과 국가 폭력, 부동산, 젠더 등 우리 사회가 외면하거나 불편해하는 진실을 무대 위에서 마주하는 젊은 창작 단체로, 제54회 동아연극상 ‘새개념연극상’, 제55회·제60회 백상예술대상 ‘젊은연극상’과 제61회 동아연극상에 노미네이트 되기도 했다.

연극 '생활풍경 2026'은 2026년 서울문화재단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 선정작으로, 김보경, 김언이, 김정회, 배성우, 유아진, 이명열, 이슬기, 이시래, 장우영, 조은서, 최범, 최준희, 한지혜, 황예원 등 극단 신세계 배우들의 밀도 높은 앙상블에 묵직한 내공을 갖춘 강진휘, 김현, 승의열, 이은, 이정은 배우가 합류해 더욱 치열하고 입체적인 토론의 장을 무대 위에서 펼쳐낼 예정이다.

예매는 NOL티켓(구 인터파크티켓)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다양한 관객과 함께하기 위해 자막해설(전 회차 송출) · 음성소개(관람 전 극단 신세계 SNS 및 예매자 개별 안내) · 점자대본, 사전 대본열람(공연 1일 전까지 사전 예약) · 이동지원(성신여대입구역 7번 출구에서 공연장 내까지, 공연 1일 전까지 사전 예약) · 휠체어석 운영(공연 1일 전까지 사전 예약) · 실시간 문자통역(12월 6일 오후 3시 관객과의 대화 시 진행) · 편안한 공연 관람을 위한 물품 대여(긴장완화 인형, 이어플러그 제공) 등 다양한 접근성 서비스를 전 회차 제공한다.

접근성 문의는 접근성매니저(010-3654-9307)를 통해 전화 혹은 문자로 가능하다.

*자료출처: https://www.able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34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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