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제공) “국민 10명 중 6명, 장애인 차별 존재”…인식은 개선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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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용국이 작성일26-04-16 10:24 조회15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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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10명 중 6명은 여전히 우리 사회에 장애인 차별이 존재한다고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비장애인이 장애인보다 차별을 더 크게 인식하는 ‘역전 현상’이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한국장애인개발원(원장 이경혜)은 14일 ‘통계로 보는 장애인식의 변화’ KODDI 통계 뉴스레터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 뉴스레터는 사회조사와 인권의식실태조사, 기업체장애인고용실태조사, 문화다양성실태조사 등 국가승인통계를 활용해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 변화를 차별과 혐오 표현, 고용, 시설, 교육 측면에서 분석한 내용을 담고 있다.
분석 결과, 장애인 차별이 존재한다고 보는 비율은 전반적으로 감소하는 추세를 보였다. 2025년 기준 59.0%로 2019년(67.9%)보다 낮아졌으나, 여전히 절반 이상이 차별이 존재한다고 응답해 구조적 문제는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장애인과 비장애인 간 인식 차이도 확인됐다. 차별이 존재한다고 인식하는 비율은 비장애인 59.2%, 장애인 56.7%로, 비장애인이 오히려 더 높게 인식하는 ‘역전 현상’이 2019년 이후 이어지고 있다.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혐오 표현 경험 비율은 2019년 28.1%에서 2022년 19.5%까지 감소했다가 2023년 25.1%로 증가한 뒤, 2024년 22.1%로 다시 감소세를 보였다.
고용에 대한 인식에서는 장애인을 실제로 고용한 기업일수록 장애인의 업무 능력을 더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경향이 나타났다. 2024년 기준 ‘장애인은 비장애인보다 노동 생산성이 낮다’는 인식 점수는 고용 기업 2.47점, 미고용 기업 3.09점으로, 고용 경험이 부정적 인식을 낮추는 요인으로 분석됐다.
시설 인식에서도 변화가 나타났다. 집 근처 장애인 관련 시설 설립에 반대하는 비율은 감소 추세로, 2025년 기준 비장애인은 12.3%(2019년 15.2%), 장애인은 9.6%로 각각 집계됐다.
반면 교육 경험은 여전히 낮은 수준에 머물렀다. 문화다양성 관련 교육을 받은 경험이 있는 비율은 21.7%에 그쳤으며, 교육 내용은 인권 교육(56.8%)과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55.5%)이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이경혜 원장은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점진적으로 개선되고 있으나 여전히 높은 차별 인식과 낮은 교육 경험 등 과제가 남아 있다”며 “특히 고용과 같은 직접 경험이 인식 개선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만큼 관련 정책 확대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개발원은 국내외 통계를 장애 관점에서 재분석해 정책 이슈를 제시하는 KODDI 통계 뉴스레터를 정기 발행하고 있다. 오는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앞두고 발표된 이번 자료는 장애 인식 개선의 현주소를 보여주는 지표로 평가된다.
*자료출처1: https://www.koreadisabled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45942
*자료출처2: https://www.koreadisabled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45943
한국장애인개발원(원장 이경혜)은 14일 ‘통계로 보는 장애인식의 변화’ KODDI 통계 뉴스레터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 뉴스레터는 사회조사와 인권의식실태조사, 기업체장애인고용실태조사, 문화다양성실태조사 등 국가승인통계를 활용해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 변화를 차별과 혐오 표현, 고용, 시설, 교육 측면에서 분석한 내용을 담고 있다.
분석 결과, 장애인 차별이 존재한다고 보는 비율은 전반적으로 감소하는 추세를 보였다. 2025년 기준 59.0%로 2019년(67.9%)보다 낮아졌으나, 여전히 절반 이상이 차별이 존재한다고 응답해 구조적 문제는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장애인과 비장애인 간 인식 차이도 확인됐다. 차별이 존재한다고 인식하는 비율은 비장애인 59.2%, 장애인 56.7%로, 비장애인이 오히려 더 높게 인식하는 ‘역전 현상’이 2019년 이후 이어지고 있다.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혐오 표현 경험 비율은 2019년 28.1%에서 2022년 19.5%까지 감소했다가 2023년 25.1%로 증가한 뒤, 2024년 22.1%로 다시 감소세를 보였다.
고용에 대한 인식에서는 장애인을 실제로 고용한 기업일수록 장애인의 업무 능력을 더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경향이 나타났다. 2024년 기준 ‘장애인은 비장애인보다 노동 생산성이 낮다’는 인식 점수는 고용 기업 2.47점, 미고용 기업 3.09점으로, 고용 경험이 부정적 인식을 낮추는 요인으로 분석됐다.
시설 인식에서도 변화가 나타났다. 집 근처 장애인 관련 시설 설립에 반대하는 비율은 감소 추세로, 2025년 기준 비장애인은 12.3%(2019년 15.2%), 장애인은 9.6%로 각각 집계됐다.
반면 교육 경험은 여전히 낮은 수준에 머물렀다. 문화다양성 관련 교육을 받은 경험이 있는 비율은 21.7%에 그쳤으며, 교육 내용은 인권 교육(56.8%)과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55.5%)이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이경혜 원장은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점진적으로 개선되고 있으나 여전히 높은 차별 인식과 낮은 교육 경험 등 과제가 남아 있다”며 “특히 고용과 같은 직접 경험이 인식 개선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만큼 관련 정책 확대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개발원은 국내외 통계를 장애 관점에서 재분석해 정책 이슈를 제시하는 KODDI 통계 뉴스레터를 정기 발행하고 있다. 오는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앞두고 발표된 이번 자료는 장애 인식 개선의 현주소를 보여주는 지표로 평가된다.
*자료출처1: https://www.koreadisabled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45942
*자료출처2: https://www.koreadisabled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45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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