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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울림' 장애인 기자단-현대시대 장애인이란(전태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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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원IL어울림 작성일23-06-20 14:14 조회1,57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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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시대 장애인이란

일상&사회 생활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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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복지법에 따르면

장애인이란 신체적이나 정신적 장애로 오랫동안 일상생활이나 사회생활에 어려움이 있는 사람을 말한다.

 

나는 요즘 교육을 하면서 장애인에 대하여 다르게 이야기 하고 있다.

1990년대 나는 일상생활에 많은 불편함이 있어서 모든 부분에서 도움이 필요했다.

 

그러나 2007년 전동휠체어를 타면서 이동의 문제가 해결되고, 지하철이나 장애인콜택시를 타고 학교에 가고, 학교에는 엘리베이터 설치가 되어 있는 곳이 많아 교실까지 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컴퓨터를 통해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나의 불편한 부분은 활동지원사가 생김으로 인해 가능해졌다.

 

30년이라는 시간동안 문명이 발전 하여 장애인의 일상생활이나 사회생활이 가능하다.

따라서 장애인의 정의 또한 시대에 맞춰서 바꿔야 한다고 생각한다.

 

장애인이란 맞춤서비스를 이용하여 일상생활이나 사회생활이 가능한 사람이라고 할 수 있다.

 

장애유형별 지원되고 있는 서비스를 알아보도록 하겠다.

장애가 심한 사람은 장애에 따라 활동지원 서비스 및 장애인콜택시 이용이 가능하다.

지체 장애인의 경우 전동휠체어와 활동지원사를 통해 일상생활 및 사회생활을 하고, 시각 장애인의 경우 흰 지팡이나 안내견을 통해 이동이 가능 하고 음성안내 서비스로 이동 및 웹 접근이 가능해졌다.


청각 장애인은 인공센서 등과 수어 통역 및 자막을 통해 일상생활이 가능해졌다.


내부 장애인 또한 이식 수술 및 인공 수술을 통해 일상생활이 가능하다.


지적, 자폐성 장애인의 경우 맞춤 일자리 및 자립지원 서비스를 통해 사회로 나오고 있다.

 

이러한 서비스가 확대되고 사회가 살아갈 수 있도록 구축한다면 장애인의 일상생활 및 사회생활은 가능해질 것이다.

 

이에 해당되지 않는 분도 있겠지만 장애인의 정의는 다른 의미로 바뀌길 기대해 본다.

 

어울림장애인 기자단-전태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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