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울림' 장애인 기자단-나의 주변인, 활동하는 사람들(전태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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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원IL어울림 작성일22-08-17 08:57 조회2,14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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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당사자 인터뷰> 나의 주변인- 활동하는 사람들
오늘 소개할 사람은 내 주변에 활동하고 있는 장애인이다.
이번의 기자단 공통 주제는 나의 지인 또는 주변인에 대한 인터뷰이다.
나는 현재 교육 활동 및 여러 가지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그래서 나와 같이 활동하고 있는 주낙운씨에 대하여 인터뷰를 하였다.
시간 조율이 되지 않아 서면으로 진행하였다.
Q. 안녕하세요. 자기소개를 해주세요.
A. 안녕하세요. 주낙운입니다. 저의 나이는 46살이고 현재 거주하는 곳은 남양주 별내동입니다.
노원 어울림센터에서 활동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Q. 현재 하고 있는 일이나 프로그램은?
A. 노원 어울림센터에서 자립스토리 자조모임(영화관람, 문화체험)과 장애인들의 편의 제공을 위한 편의시설 조사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Q. 프로그램을 시작하게 된 동기는 무엇인가요?
A. 장애인 자립에 더 큰 발전을 위하여 다시 일을 시작하게 됐습니다.
Q. 프로그램하면서 어려운 점과 좋은 점은?
A. 편의시설할 때에 어려운 점이 있다면 날씨가 덥거나 비가 내릴 때입니다. 좋은 점은 그래도 장애인 편의시설이 조금씩 좋아지고 있다는 점입니다.
Q. 다른 일이나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은 것은?
A. 주요 활동이 있는 일 또는 프로그램 있으면 참여 하고 싶어요.
Q.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A. ‘우리들의 자립스토리’ 자조모임(영화관람, 문화체험)을 통해 사람들을 만나 소통을 하고 추억을 쌓고 있습니다. 이런 프로그램이 더 많이 생겨서 다른 장애인들도 좋은 경험을 하면 좋겠습니다.
-‘어울림’ 장애인 기자단 전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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