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울림' 장애인 기자단 - 휠체어 장애인이 이용 가능한 무장애 해수욕장이 생겼다. (이대한 기자)
페이지 정보
작성자 노원IL어울림 작성일24-08-14 14:49 조회586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휠체어 장애인이 이용 가능한
무장애 해수욕장이 생겼다.
지루 했던 장마가 끝나고 무더위가 계속 되고 있다. 일기 예보를 보니 당분간 최고기온을 넘어서 무더위가 이어질 예정이라고 한다.
장애인도 무더위를 이겨낼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검색을 해보다가 얼마 전에 KBS 9시 뉴스를 참고해 보니 휠체어 장애인도 비장애인들처럼 해수욕장을 이용할 수 있는 곳이 있다고 한다.
이 해수욕장은 제주도에 위치해 있다.
이용 방법으로는 휠체어를 타고 모래사장으로 내려온 다음 물에 뜨는 수중 휠체어를 갈아탄 뒤에 바닷물에 들어가는 방식이다.
무장애 해수욕장은 청소년들이 아이디어를 내고, 지역 행정기관과 장애인 복지기관의 협력, 기업 후원이 더해져 제주도에서 처음으로 ‘무장애 해수욕장’이 시범운영 중에 있다.
시범운영을 거쳐 많은 지역이 무장애 해수욕장을 활성화와 홍보를 통해 휠체어 장애인이 여름에 장애인·비장애인 동료들과 같이 해수욕장을 찾아가서 여름을 즐겼으면 좋겠다는 바램이다.
- '어울림' 장애인 기자단 이대한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