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신문)사단법인 장애와사회, 근로지원인 양성교육 참여자 모집

사단법인 장애와사회, 근로지원인 양성교육 참여자 모집

2023년 근로지원인 양성교육 (제공=사단법인 장애와 사회)
이흥재 기자 : 사단법인 장애와사회(회장 김대유, 이하 장애와사회)는 '2023년 근로지원인 양성교육사업 위탁수행기관'으로 선정돼  오는 5월부터 10월까지 '근로지원인 양성교육'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2023년 근로지원인 양성교육'은 5월부터 10월까지 총 6회 진행될 예정이며, 교육대상은 만 18세 이상 근로지원인 활동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EDI사이버연수원 ‘근로지원인 Start Up!(온라인)’ 교육 수료 후 신청할 수 있다.

참여자 모집은 선착순으로 진행하며, 관련 서류를 기관 메일(humanrights2012 @humanrights2012.org)로 제출하면 된다.

장애와사회 관계자는 "전문 근로지원인으로 함께 성장할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장애와사회는 2019년부터 근로지원인지원사업 수행기관으로 중증장애인 근로자의 업무를 지원하는 근로지원인을 배치해 중증장애인의 질 높은 고용환경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2020년, 2022년에는 근로지원인 양성교육 기관으로 전문 인력 양성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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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흥재 기자 hjl7323@koreadisabled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