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뉴스)서울관광재단, 패럴림픽 선수단 초청 ‘유니버설 관광 팸투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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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원IL어울림 작성일21-11-03 09:59 조회5,13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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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스카이를 관람하고 있는 서울시장애인체육회 소속 패럴림픽 선수단. ⓒ서울관광재단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 이하 재단)이 지난 2일 2020 도쿄 패럴림픽 수상자 등 선수단을 초청해 유니버설 관광 코스 팸투어를 진행했다.
이번 팸투어는 ‘위드 코로나’를 대비해 장애인, 고령자, 영유아 동반자 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유니버설 관광 코스로 기획됐다.
재단이 인증한 유니버설 관광시설에서 진행된 팸투어에는 서울시장애인체육회 소속 선수단 5명과 가족 2명을 포함해 총 7명이 참가했으며 서울의 주요 명소들을 직접 체험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첫 일정으로 복합 문화공간 롯데월드몰에서 서울스카이 전망대를 관람하고 식사를 한 뒤 아쿠아리움을 방문했다.
특히 투어에는 재단에서 운영하는 휠체어 리프트 차량인 서울다누림버스 체험도 포함됐으며, 희망자의 경우 자택까지 소규모 여행에 적합한 서울다누림 미니밴도 지원했다.
탁구 정영아 선수는 “서울다누림 미니밴을 통해 장애가 있더라도 불편함 없이 가족들과 여행을 할 수 있어서 즐거웠다”며, “서울의 관광 명소들이 짜임새 있게 구성된 코스라서 서울의 아름다움과 매력을 발견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재단 이경재 시민관광팀장은 “위드 코로나로 관광시장에 또 다른 변화가 예상된다”면서 “팸투어를 계기로 서울 유니버설 관광자원을 널리 알리고 앞으로 누구나 편리하게 서울을 즐길 수 있도록 유니버설 관광상품을 활성화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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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민 기자 (bmin@ablenews.co.kr)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 이하 재단)이 지난 2일 2020 도쿄 패럴림픽 수상자 등 선수단을 초청해 유니버설 관광 코스 팸투어를 진행했다.
이번 팸투어는 ‘위드 코로나’를 대비해 장애인, 고령자, 영유아 동반자 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유니버설 관광 코스로 기획됐다.
재단이 인증한 유니버설 관광시설에서 진행된 팸투어에는 서울시장애인체육회 소속 선수단 5명과 가족 2명을 포함해 총 7명이 참가했으며 서울의 주요 명소들을 직접 체험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첫 일정으로 복합 문화공간 롯데월드몰에서 서울스카이 전망대를 관람하고 식사를 한 뒤 아쿠아리움을 방문했다.
특히 투어에는 재단에서 운영하는 휠체어 리프트 차량인 서울다누림버스 체험도 포함됐으며, 희망자의 경우 자택까지 소규모 여행에 적합한 서울다누림 미니밴도 지원했다.
탁구 정영아 선수는 “서울다누림 미니밴을 통해 장애가 있더라도 불편함 없이 가족들과 여행을 할 수 있어서 즐거웠다”며, “서울의 관광 명소들이 짜임새 있게 구성된 코스라서 서울의 아름다움과 매력을 발견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재단 이경재 시민관광팀장은 “위드 코로나로 관광시장에 또 다른 변화가 예상된다”면서 “팸투어를 계기로 서울 유니버설 관광자원을 널리 알리고 앞으로 누구나 편리하게 서울을 즐길 수 있도록 유니버설 관광상품을 활성화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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