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뉴스)정산코리아, ‘장애어린이 재활·장애청년 자립’ 기부금 전달

▲ 푸르메재단은 부동산 종합컨설팅 기업 정산코리아가 장애어린이의 재활과 장애청년의 자립을 위해 1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13일 밝혔다. ⓒ푸르메재단       
 
푸르메재단은 부동산 종합컨설팅 기업 정산코리아가 장애어린이의 재활과 장애청년의 자립을 위해 1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기부금 전달식에는 푸르메재단 백경학 상임이사와 김승범 정산코리아 대표가 참석했다.

정산코리아는 지난 2018년 경기도 광명의 광명의료복합클러스트의 분양 대행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기념으로 푸르메재단에 장애어린이 치료비를 전달했으며, 이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왔다. 올해 12월 기준 누적기부액은 총 4천만 원이다.

김승범 대표는 “나눌수록 삶의 기쁨이 더 풍성해진다는 것을 느꼈으며 매년 회사 수익의 일부는 기부를 하려 노력한다”며, “장애어린이와 장애청년들이 더 나은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작게나마 기여하고 싶다”고 전했다.

푸르메재단 백경학 상임이사는 “장애어린이가 제때 치료를 받아 청년이 됐을 때 사회의 일원으로 함께 일하고 스스로 자신의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좋은 파트너로 함께 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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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민 기자 (bmin@abl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