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제공) ‘여성장애인 맞춤형 보조기기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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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용국 작성일25-04-04 14:17 조회4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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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일까지 접수…서울·경기 지역 여성장애인 20명 대상 보조기기 지원
20년간 이어온 LG생활건강의 꾸준한 나눔…“여성장애인의 자립을 응원합니다”
아름다운재단이 여성장애인에게 사회참여·육아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보조기기를 지원하는 ‘여성장애인 맞춤형 보조기기 지원사업’에 참여할 지원자를 이달 11일까지 모집한다.
본 사업은 근로·구직·학업 등 사회활동을 하거나 이를 병행하며 자녀를 양육하는 서울·경기 지역 거주 만 19세 이상 65세 이하 여성장애인 20명을 대상으로, 1인당 최대 400만 원 안팎에서 맞춤형 보조기기를 지원한다. 지원 품목은 ▲학습 및 업무용(확대기, 특수마우스, 특수키보드, 화면낭독 소프트웨어 등) ▲이동용(휠체어, 운전보조기, 경사로 등) ▲가사 및 육아용(높이조절 유아침대, 베이비모니터, 배변알리미 등) ▲호신용(경보기, 삼단봉, 화재감지기 등) ▲건강관리용(휠체어 피트니스기기, 기립 보조기기 등) 등 일상생활 전반에 필요한 보조기기로 구성됐다.
선정된 지원자는 경기도재활공학서비스연구지원센터 소속 보조공학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개인별 필요에 맞는 기기를 지원받게 된다. 또한 사용법 및 관리 교육과 사후 관리 서비스도 함께 제공된다.
국내 최초로 지체·뇌병변·시각장애 여성들을 위한 맞춤형 보조기기를 지원한 ‘여성장애인 맞춤형 보조기기 지원사업’은 2020년에 시작해 지난 5년간 총 137명의 여성장애인에게 보조기기를 제공했다. 아름다운재단은 여성장애인의 사회 참여와 자립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 ‘장애인복지 유공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본 사업은 LG생활건강이 임직원의 급여나눔에 매칭펀드로 조성한 ‘LG생활건강행복미소기금’을 바탕으로 운영된다. LG생활건강은 2005년부터 20년간 29억여 원을 기부하며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
최남수 LG생활건강 ESG·대외협력부문 상무는 “여성장애인의 자립을 위한 맞춤형 보조기기 지원은 그들의 주체적 삶을 실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이들이 가진 능력과 잠재력이 사회의 각 분야에서 발휘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김진아 아름다운재단 사무총장은 “실용적인 보조기기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여성장애인의 사회 진출을 돕고, 이들의 역량이 사회 곳곳에서 발휘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며 “지원사업이 이어질 수 있도록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온 LG생활건강과 세심한 지원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온 경기도재활공학서비스연구지원센터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다.
아름다운재단은 기부자, 활동가, 아름다운 시민이 함께 하는 공익재단이다. ‘모두를 위한 변화, 변화를 만드는 연결’을 위해, 올바른 기부문화를 확산하고 30여 개 사업을 통해 이웃을 돕고 공익활동을 지원한다.
*자료출처 : https://beautifulfund.org/116593/
20년간 이어온 LG생활건강의 꾸준한 나눔…“여성장애인의 자립을 응원합니다”
아름다운재단이 여성장애인에게 사회참여·육아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보조기기를 지원하는 ‘여성장애인 맞춤형 보조기기 지원사업’에 참여할 지원자를 이달 11일까지 모집한다.
본 사업은 근로·구직·학업 등 사회활동을 하거나 이를 병행하며 자녀를 양육하는 서울·경기 지역 거주 만 19세 이상 65세 이하 여성장애인 20명을 대상으로, 1인당 최대 400만 원 안팎에서 맞춤형 보조기기를 지원한다. 지원 품목은 ▲학습 및 업무용(확대기, 특수마우스, 특수키보드, 화면낭독 소프트웨어 등) ▲이동용(휠체어, 운전보조기, 경사로 등) ▲가사 및 육아용(높이조절 유아침대, 베이비모니터, 배변알리미 등) ▲호신용(경보기, 삼단봉, 화재감지기 등) ▲건강관리용(휠체어 피트니스기기, 기립 보조기기 등) 등 일상생활 전반에 필요한 보조기기로 구성됐다.
선정된 지원자는 경기도재활공학서비스연구지원센터 소속 보조공학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개인별 필요에 맞는 기기를 지원받게 된다. 또한 사용법 및 관리 교육과 사후 관리 서비스도 함께 제공된다.
국내 최초로 지체·뇌병변·시각장애 여성들을 위한 맞춤형 보조기기를 지원한 ‘여성장애인 맞춤형 보조기기 지원사업’은 2020년에 시작해 지난 5년간 총 137명의 여성장애인에게 보조기기를 제공했다. 아름다운재단은 여성장애인의 사회 참여와 자립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 ‘장애인복지 유공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본 사업은 LG생활건강이 임직원의 급여나눔에 매칭펀드로 조성한 ‘LG생활건강행복미소기금’을 바탕으로 운영된다. LG생활건강은 2005년부터 20년간 29억여 원을 기부하며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
최남수 LG생활건강 ESG·대외협력부문 상무는 “여성장애인의 자립을 위한 맞춤형 보조기기 지원은 그들의 주체적 삶을 실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이들이 가진 능력과 잠재력이 사회의 각 분야에서 발휘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김진아 아름다운재단 사무총장은 “실용적인 보조기기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여성장애인의 사회 진출을 돕고, 이들의 역량이 사회 곳곳에서 발휘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며 “지원사업이 이어질 수 있도록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온 LG생활건강과 세심한 지원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온 경기도재활공학서비스연구지원센터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다.
아름다운재단은 기부자, 활동가, 아름다운 시민이 함께 하는 공익재단이다. ‘모두를 위한 변화, 변화를 만드는 연결’을 위해, 올바른 기부문화를 확산하고 30여 개 사업을 통해 이웃을 돕고 공익활동을 지원한다.
*자료출처 : https://beautifulfund.org/1165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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